린클 음식물처리기 제습 기능 사용 중 음식물을 넣으면 안 되는 이유

린클 음식물처리기의 제습 기능은 수분이 지나치게 많아진 미생물을 정상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한 기능입니다. 제습하는 동안 음식물을 새로 넣으면 수분이 다시 증가해 제습 효과가 떨어지고 회복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.


제습 기능이 필요한 상태

정상적인 미생물은 갈색 흙처럼 보슬보슬하면서 적당한 수분을 머금고 있습니다. 반면 다음과 같은 상태라면 수분 과다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.

  • 미생물이 진흙처럼 질퍽한 경우
  • 덩어리가 크게 뭉쳐 잘 섞이지 않는 경우
  • 내부 벽면에 젖은 미생물이 달라붙는 경우
  • 음식물 분해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진 경우
  • 평소와 다른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

이때는 음식물 투입을 멈추고 제습 기능으로 수분을 줄여야 합니다.


제습 중 음식물을 넣으면 안 되는 이유

음식물에는 자체적으로 많은 수분이 들어 있습니다. 제습 기능을 실행한 상태에서 새 음식물을 넣으면 제거되는 수분보다 새로 공급되는 수분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.

또한 미생물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음식물이 추가되면 분해되지 않은 내용물이 쌓일 수 있습니다. 이로 인해 미생물이 더 질퍽해지거나 악취와 곰팡이가 발생할 가능성도 커집니다.

제습 중에는 음식물을 따로 보관했다가 미생물이 정상 상태로 돌아온 후 소량씩 넣는 것이 안전합니다.


제습 기능 사용 시 주의사항

제습을 시작하기 전에 국물이나 물기가 많은 음식물을 추가하지 마세요. 작동 중에는 뚜껑을 반복해서 열지 말고 미생물이 충분히 건조될 때까지 기다립니다.

제습이 끝난 뒤에는 다음 사항을 확인하세요.

  • 미생물이 흙처럼 부드럽게 풀리는지
  • 큰 덩어리가 남아 있지 않은지
  • 심한 냄새가 줄었는지
  • 교반봉이 내용물을 정상적으로 섞는지

상태가 회복됐다면 물기를 충분히 뺀 음식물을 적은 양부터 넣으세요. 한꺼번에 많은 양을 투입하면 다시 수분 과다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.


수분 과다를 예방하는 방법

국과 찌개는 국물을 버리고 건더기만 투입합니다. 김치와 양념 음식은 물에 가볍게 헹군 뒤 충분히 물기를 빼세요.

하루 약 0.7kg의 적정 처리량을 지키고 최대 1kg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음식물이 많이 발생했다면 한 번에 넣지 말고 기존 내용물이 분해되는 상태를 확인하며 나누어 투입하세요.


[린클 고객센터 안내]

제습 기능을 충분히 사용했는데도 미생물 상태가 회복되지 않거나 음식물 분해가 계속 지연된다면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