린클 이지에는 김치를 넣을 수 있지만 양념과 염분을 줄이기 위해 흐르는 물에 한 번 씻고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. 씻지 않은 김치나 김칫국물을 많이 넣으면 미생물이 질퍽해지고 분해 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.
공식 사용설명서 확인하기
이 글은 린클 이지 공식 사용설명서의 음식물 투입 기준을 참고해 김치를 처리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 고추장과 된장 등 장류 자체는 투입하면 안 됩니다.
김치를 씻어야 하는 이유
김치에는 소금과 고춧가루, 젓갈 및 양념 국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양념이 많은 상태로 반복해서 넣으면 미생물의 수분과 배양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씻지 않은 김치를 과도하게 넣으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.
- 미생물이 질퍽하게 변하는 현상
- 음식물 분해 속도 저하
- 평소와 다른 역한 냄새
- 벽면에 양념과 미생물이 달라붙는 현상
- 뚜껑과 내부에 수증기가 많이 맺히는 현상
김치 투입 순서
- 김칫국물을 충분히 따라냅니다.
- 김치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습니다.
-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.
- 긴 배춧잎과 큰 무 조각을 잘게 자릅니다.
- 처음에는 소량만 투입합니다.
- 미생물이 정상적으로 분해하는지 확인합니다.
- 양이 많다면 여러 차례로 나누어 넣습니다.
김치를 씻은 물이나 김칫국물을 교반통에 붓지 마세요. 하루 전체 음식물 투입량은 적정 0.7kg, 최대 1kg 이내로 관리합니다.
함께 제거해야 하는 이물질
김치 용기에서 꺼낼 때 비닐과 포장 조각, 고무줄 등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세요. 통마늘의 단단한 껍질과 대파 뿌리, 고추씨 등 분해가 어렵거나 교반에 방해되는 부분도 가능한 한 제거합니다.
젓갈류가 많이 묻은 김치는 더욱 충분히 헹구고 물기를 털어내야 합니다.
김치를 넣은 뒤 질퍽해졌다면
새로운 음식물 투입을 중단하고 제습 기능을 사용하세요. 미생물이 점토처럼 뭉치지 않고 보송하면서 촉촉한 흙 상태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립니다.
배기필터망이 분진과 이물질로 막히지 않았는지도 함께 확인하세요. 공기 흐름이 막히면 제습과 탈취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김치를 씻어 소량 투입했는데도 미생물이 계속 질퍽해지거나 심한 냄새가 난다면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.